환경1 #76 '내가 조금 불편하면 세상은 초록이 돼요' - 김소희 글 『 내가 조금 불편하면 세상은 초록이 돼요 』 『 내가 조금 불편하면 세상은 초록이 돼요 』는 환경 문제에 대한 부담스러운 이야기가 아닌, 평범한 아이의 시선으로 우리 주변의 아주 사소한 불편함이 지구를 어떻게 지켜낼 수 있는지 작은 실천들을 따뜻하게 이야기해 주는 그림책입니다. 주인공은 1회용 컵 대신 개인 컵을 사용하는 것, 물건을 살 때 장바구니를 챙기는 것, 사용하지 않는 전원을 끄는 것 등 조금은 불편할 수 있는 행동들을 실천합니다. 처음에는 불편하게 느껴졌던 일들이 점차 익숙해지고, 나아가 즐거운 습관이 되어가는 과정을 보여주지요. 이 책은 환경 보호가 거창하거나 어려운 일이 아니라, 나의 작은 노력 하나하나가 모여 초록빛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책을 읽는 아.. 2025. 8.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