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쩌면 우주전쟁이 일어날지도 몰라 』
『 어쩌면 우주전쟁이 일어날지도 몰라 』는 우주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하고, 우주 전쟁을 막기 위해 필요한 것은 '과학 기술'이 아니라 '사랑'이라는 따뜻한 메시지를 통해 우주 전쟁을 막으려는 주인공들의 모험을 들려주는 과학 동화입니다.
주인공들은 우주 전쟁이 일어날지도 모른다는 소식을 듣고 우주로 향합니다.
그들은 우주 곳곳에 있는 신기하고 재미있는 과학 기술들을 배우고, 미래의 우주 도시를 상상하며 우주 시대의 꿈을 키워나가지요.
하지만 진정한 우주 전쟁을 막는 힘은 과학 기술이 아닌 '사랑'과 '배려'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이 책은 과학적 상상력을 자극하면서도, 우리가 사는 지구와 우주를 지키는 것은 결국 우리 마음속에 있는 따뜻한 마음이라는 것을 일깨워 줍니다.
오늘은 조금은 무섭지만, 아주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들려줄게.
'어쩌면 우주전쟁이 일어날지도 몰라'라는 이야기야.
주인공들은 어느 날, 텔레비전 뉴스에서 충격적인 소식을 들었어.
"어쩌면 우주전쟁이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사람들은 모두 두려움에 떨었지.
하지만 주인공들은 가만히 있을 수 없었어.
우주 전쟁을 막기 위해 직접 우주로 떠나기로 했단다.
우주선에 오른 주인공들은 깜짝 놀랐어.
세상에는 상상하지도 못했던 신기한 과학 기술들이 가득했거든!
"와, 저건 뭐지? 자동으로 움직이는 우주 자동차인가 봐!"
"저건 우주에서 농사를 짓는 스마트 농장이래!"
주인공들은 우주 도시를 구경하며, 미래의 과학 기술이 얼마나 대단한지 감탄했지.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주인공들은 한 가지 의문을 품게 돼.
'과연 이런 과학 기술로 우주 전쟁을 막을 수 있을까?'
우주 곳곳에는 힘자랑을 하려는 행성들이 많았어.
"우리 행성에는 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가 있소!"
"우리 행성에는 어떤 외계인도 물리칠 수 있는 방패가 있소!"
주인공들은 그 모습을 보며 생각했단다.
'힘이 센 것만 자랑하다가 오히려 더 큰 전쟁이 일어날지도 몰라.'
그때, 주인공들은 우주를 지키는 진짜 힘은 무기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지.
우주를 지키는 진짜 힘은,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었어!
주인공들은 우주를 향해 외쳤단다.
"싸우지 마세요! 서로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사랑을 나누세요!"
처음에는 주인공들의 말을 비웃던 외계인들도 점점 마음을 열기 시작했지.
모두가 서로를 미워하는 대신,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하려 노력하자, 우주에는 더 이상 전쟁의 그림자가 드리우지 않았단다.
생각 나누기
1. 이 책에서 말하는 '우주전쟁'은 어떤 의미를 담고 있을까요?
2. 우주 전쟁을 막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3. 만약 여러분이 우주에 가서 외계인 친구를 만난다면, 어떤 이야기를 나누고 싶나요?
우리 마음속에 있는 사랑과 배려의 마음은 우주만큼 넓고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답니다!
우리 모두 마음속에 평화의 우주선을 띄워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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