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다 난다 신난다 』
『난다 난다 신난다』는 아이가 세상을 바라보며 느끼는 감정과 생각을 경쾌하게 풀어낸 동시집이에요. 하늘을 나는 상상, 일상 속 사소한 것들에 대한 사랑, 그리고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들여다보는 순간들이 가득하답니다. 작은 일에도 “신난다!”고 외치는 주인공의 마음은 아이들에게는 공감이 되고, 어른들에게는 잊고 있던 기쁨을 떠올리게 해요. “난다 난다 신난다”라는 말처럼, 나도 모르게 들뜨고 웃음이 나는 순간들! 이 책은 그런 소소한 행복이 얼마나 소중한지, 또 우리가 얼마나 자유롭게 느끼고 생각할 수 있는지를 일깨워주는 따뜻한 시 모음이야. 마음속 날개를 활짝 펴고 싶은 모든 아이들을 위한 이야기지! |
![]() |
![]() 바로바로… “난다 난다 신난다!” 나는 말이야, 아침에 눈을 뜨는 것도 신나고, 개미를 들여다보는 것도 신나! 비 오는 날은 빗방울이 나랑 장난치는 것 같아서 막 웃음이 나와. 엄마랑 함께 시장에 가는 것도, 아빠가 어깨에 나를 올려주는 것도… 그 순간엔 진짜로 내가 하늘을 나는 것 같은 기분이야. 가끔은 친구들이랑 다투기도 하고, 숙제가 너무 많아 지치기도 하지만, 그래도 나는 내가 느끼는 이 모든 마음들이 좋아. 왜냐하면, 이건 나만의 하루고, 나만의 날개니까! 그래서 나는 오늘도 외쳐. “난다 난다 신난다!” |
|
![]() 1. 너는 어떤 순간에 “신난다!”고 느껴본 적 있니? 2. 날 수 있다면 어디로 가고 싶나요? 왜 그곳을 선택했나요? 3. 슬플 때 너만의 기분 좋아지는 방법은 뭐야? 4. 일상 속에서 특별하게 느껴지는 건 어떤게 있나요? 5. “난다 난다 신난다”처럼 너만의 마법 같은 말이 있다면 뭐라고 하고 싶나? |
|
![]() 기분이 좋아지는 말 한마디, 친구와 나누는 웃음, 하늘을 올려다보는 그 순간까지도 말이야. 우리 함께 외쳐볼까? “난다 난다~ 신난다!” 🎉🕊️ |